저는 의생명 쪽 다니다가 경영학과로 전과한 학생입니다.
만약, 의생명이나 생명과학 쪽을 대학원에 가지 않는다면 제약회사 등에 qc, qa 등의 직무에 일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연구직보다는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. 다른 화학 분야의 학부 졸업생분들도 다같이 희망하는 쪽이니까요.
의생명, 생명과학 쪽 대학원까지 가신다면 연구개발 쪽 문은 열려져 있습니다. 생각보다 국내, 국외에 생명과학 쪽 연구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생각보다 넓습니다. 제 주위의 경험입니다.
요약하자면, 생명과학 대학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여유가 있고, 생명과학에 대해 본인이 정말 관심이 많고, 연구직이 천직이시라면 그냥 자기 꿈대로 생명과학 관련 연구직으로 나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.
그러나, 대학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여유는 없고, 연구직이 단순히 외적으로 멋져보이거나 천직까지는 모르시겠다면 다른 분야를 추천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