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주가 기분나쁘게 해서, 관뒀거든요?  연봉을 올려주기로 하고 저한테 유급휴가도 주고 했는데, 이후에일했던 파일 보고, 저한테 무슨 피드백을 준게, 저보고 못했다는거에요,태도가 너무 바뀌어서;;; 그냥 대놓고, 문자로 연봉협상해주는걸로 태도 바뀐거 아니냐,엄청 따졌죠. 진정하고 월요일에 다시 얘기 해보자더니, 일요일에 저한테 이메일로 한달 무급 휴가발령 대기 징계 내용으로 뭘 보낸거에요. 어이없어서 월요일에 가서, 따지다가, 됐고 기분 나빠서더 이상 일 못하겠다고 하고 나왔죠. 아, 근데 실업급여 신청하려니까,,, 근무 일수 부족하다고 해서, 이렇게 관뒀던 직장에 확인서 요청했죠.이것도 어떻게 보면, 자발적인게 아니라, 회사 귀책으로 관둔 거 아닌가요?

질문내용이 자발적 퇴사인지, 비자발적인 퇴사인지를 묻는거라면 자발적 퇴사가 맞아요.

자발적이냐, 비자발적이냐를 따질 때는 계속 근무할 의사, 의지가 있었느냐가 중요한데, 회사에서 이쁘게 해고라고 이직확인서에 적어주지 않는다면, 기분나쁘다고 뛰쳐나온거니 그냥 자발적 퇴사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