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답에 가까운 대처예요. 쓰나미가 발생하면 가장 빠르게, 가장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.
일본에서는 이미 고층 건물 옥상, 지정 고지대에 쓰나미 대피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.
구명조끼도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부유물에 휘말리거나 휩쓸렸을 때 몸이 뜰 수 있고 체력 소모를 줄여줍니다.
하지만 현실적으로 쓰나미가 닿는 지역이라면 일단 파도가 도달하면 거의 아무것도 못합니다.
구명조끼를 챙길 수 있으면 좋지만, 그보다는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 지역에 머물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.